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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6명 채용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경찰과 함께 연안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오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열흘 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 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주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 면접 등을 통해 총 6명(완도항, 마량항, 땅끝항)을 선발,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지역 및 출입통제장소 순찰, 안전관리 시설물 등의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결과 안전계도 활동(824회) 및 연안안전시설물 점검(1,158회) 했으며, 연안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크게 기여해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연안안전지킴이 운영결과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들의 경험과 노하우들이 연안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안전위해요소 등을 제거해나갈 방침으로, 열정적인 지역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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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농무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완도해양경찰서는 봄철 농무기 및 행락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간 위험 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로 나누어 국민에게 그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양경찰서 관할(완도ㆍ해남ㆍ장흥ㆍ강진ㆍ진도)에서는 지난 해 기준 총 4건(전체 연안 사고의 33%)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짙은 안개로 인한 선박 충돌사고,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와 사고 위험이 많은 갯바위, 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순찰 및 계도활동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방파제(테트라포드) 및 갯바위 등에 대해 출입을 자제해달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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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설 연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중 전남 남부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 및 관광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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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계속되는 건설안전사고,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민낯 드러나대한민국은 현재 건설공사 현장의 부실공사로 인한 공사장 붕괴, 철근 누락 사태 등 건설업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안전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중이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건축물 붕괴 사고에 이어 2023년 4월 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인천검단 LH아파트 신축공사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사고가 발생 하는 등 건설현장 곳곳에서 안전사고들이 줄줄이 발생되자, 정부는 화물연대 건설노조의 불법 근절 등 개혁에 이어 공공분야를 포함해 건설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구조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및 건축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화정동 민간아파트 붕괴와 LH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는 공통적으로 철근누락과 콘크리트 강도 부족이 원인으로 지적되어, 설계, 시공, 감리 등의 총체적인 관리부실도 심각한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LH는 대기업이 담당하던 검단아파트 붕괴사고에 대한 충격으로 전국 현장을 자체 조사한 결과 91개 단지 중 15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되었다고 2023년 7월말 발표했으며,대부분 무량판공법(속칭 순살공법)에 의해 철근(전단보강근) 구조로 설계되어 누락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드러난 LH 아파트 15개 단지의 시공사들이 하도급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하고 부실공사를 유발한, 설계, 감리 담합, 부당 하도급 거래 등을 조사중에 있으며, 감리업체 선정 입찰에서 업체 10여 곳이 담합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2020년부터 LH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의뢰한 감리 담합조사에 대해서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LH 전직관료를 영입한 설계용역 및 감리용역 업체가 수주한데 있다며, 전관특혜가 인천검단아파트 붕괴사고의 원인중 하나로 의심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통령은 건설산업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로 전관특혜가 없었는지 공익감사를 요청하였다. 이처럼 일련의 사태로 바라본 21세기 대한민국의 건설업계는 아파트 철근누락 사태를 계기로 그동안 주택건설 호황기에 가려져 있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냈으며, 이와 함께 개혁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회복해야 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건축위원회 조사결과 발표에 의하면 공공공사를 수주하여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시공사와 하도급 체계는 철근누락 사태에 1차적인 원인으로 드러났고, 경실련에서 지적한 바대로 설계와 감리업체의 부실과 선정과정에서 발주처인 LH의 카르텔 연관성도 철근누락 사태에 책임이 있음이 지적되었다. 하지만, 카르텔과 다소 무관한 민간주택 현장의 붕괴사고와 철근누락 사태를 보아 카르텔을 포함한 시공사, 하도급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 등의 종합적인 공사관리체계 부실이 문제일 수 있다. 또한, LH와 같은 공공기관이 법적으로 의무 구입해야 하는 레미콘 같은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관리 문제도 이번 책임에서 빗겨갈 수 없으며, 이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터져 나온 안전사고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제도적 책임이 있는 국토교통부의 책임을 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민간주택건설 분야의 철근누락과 부실시공 현황을 정리하여 공공분야를 포함한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철근누락 사태 등의 안전사고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민낯이 드러난 만큼,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 걸쳐 상호 면피성 공방에 머물지 말고, 정부 및 건설업계는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을 마련해 선진적 건설문화 구조의 총체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다시 신뢰할 수 있도록 환골탈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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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피난약자 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 내년 2월까지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대형인명피해 예방과 초동조치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선전화 등 비대면 방식과 현장방문을 통한 대면 컨설팅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인파 밀집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CPR의 중요성과 대피공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컨설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피난약자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화재대응요령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등 훈련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전에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위험요소 제거에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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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안전실천 캠페인 실시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광산지부(공동대표 최창인, 송현경, 이하 광산안실련)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안전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안실련 소속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 월곡동소재 하이마트 사거리 등 광산구 주요교차로에서 진행했으며, 횡단보도 안전약속을 주제로 ▲휴대폰 사용은 NO ▲신호등 깜빡이면 STOP ▲안전선을 지켜요 등 횡단보도 및 건널목 보행시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 최창인 대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며 “법과 제도로서 안전을 확보하고 보장하는 것에 더불어 시민 스스로 일상의 환경에서 안전을 위한 실천과 자각도 필요하다”고 캠페인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안실련은 행정안전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체계적인 안전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우리사회에 생명존중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 단위 지역안실련을 통해 안전생활 실천을 유도,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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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및 캠페인' 실시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듦과 동시에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구경을 하려는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보성소방서에서는 9~10월 중 등산객 산악사고 예방 및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마다 제암산 일대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에 나섰다. 이는 등산로 입구 부근에 구급차 및 구급대원을 배치하여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하며 등산객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 및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 수칙 및 산불 예방을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고 현장에서도 지도하고 있다. <등산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 산을 오르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큰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부상을 입기 쉬운 목, 허리, 무릎, 발목을 꼼꼼하게 풀어주도록 한다. ▲ 가을철에는 새벽과 오후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하여 긴 옷 등 알맞은 등산복을 착용한다. ▲ 충분한 수분섭취로 탈수와 탈진사고를 예방하며 초콜릿 등 고열량 비상식량을 챙겨 틈틈이 섭취해준다. ▲ 날씨가 건조한 가을철에는 아주 작은 불씨로도 큰 산불이 되기 때문에 등산 시 흡연 및 취사행위는 절대 금지하여야 한다. 한편, 보성119안전센터장(문금식)은 “코로나19로 지쳤던 많은 분들이 야외산행에 나설 것을 대비해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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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태풍 힌남노 대비 출동태세 강화”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강풍과 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구례119안전센터는 도로 통제 등에 대비한 소방 출동로 점검과 함께 침수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동시 다발사고에 대비한 출동체계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한 태풍 내습 기간 중에는 신고 건수가 평소보다 5~6배 늘어나는 만큼, 단순 문의 등 신고로 인해 인명구조 등 중요한 신고가 지연되거나 놓칠 수 있으므로 비긴급 문의전화는 110(정부민원콜센터)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초강력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 만큼 관할내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재난 안내방송에 귀 기울여 청취하고 피해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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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호우대비 주택 안전점검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6일 광양읍 월파마을을 찾아가 호우대비 주택안전점검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활안전순찰대는 10여 가구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벽면 균열 점검, 배수 통로 확보, 옹벽 및 지반 안전 점검, 배전반 점검, 보일러 점검, 생활 의료서비스 제공 등 약 50여 건의 수혜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취약계층 가구에 자연재해를 대비한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미리 자연재해를 대비한다면 주택의 붕괴, 누수, 침수피해 등의 안전사고를 피해갈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관심 갖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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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헬스케어 - 노인과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기업'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구약성경 욥기8장의 말씀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의료기 제조.판매회사 토마토의료기(대표 위보환)의 시작은 창대하지 않았다. 2008년 대표와 한명의 직원이 노장(노인과 장애인)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삼고 출발해 2011년(주)토마토를 설립, 2013년 토마토헬스케어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최근에는 병원 요양원등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환자의 침대에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낙상예방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게센서를 이용한 바( BAR)타임의 낙상감지기는 이미 개발하여 여러 시설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 개발된 AI낙상감지기를 고도화하며 침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 형태를 분석하여 사업화하는 낙상예방플랫폼은 병원이나 요양병원, 요양원등 여러 시설 등에서 환자나 노약자가 침대에서 낙상을 미리 예측하여 간호사나 간병인에게 알려 낙상을 방지하는 기기다. 1차 기 개발된 방식은 카메라로 환자의 얼굴 및 관절 상태를 확인한 뒤 침대에서의 움직임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판단해 호출.영상 신호를 보냈으나 2차 버전 업으로 환자의 행동 패턴 영상을 수집, AI 딥러닝을 통해 자리 이탈 등 낙상 위험 신호를 감지하여 실시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처럼 AI 기술이 융합된 낙상예방플랫폼은 국내 처음이다. 인공지능 기술 중 가장 어려운게 영상과 이미지를 인지하고 판단하는 기술인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초소형 컴퓨터와 카메라를 접목 연말 시판을 위해 뜨거운 여름과 싸우고 있는 중이다. 이번 제품이 개발되면 기 개발된 바(Bar)타입 낙상감지기와 더불어 노약자를 비롯한 낙상 위험군에 있는 환자의 낙상예방과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해 지리라 본다. 낙상으로 증대되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에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마토헬스케어는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제조업체이기도 한다. 치매환자의 실종등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배회감지기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치매노인이 침대에서 벗어나거나 집을 벗어날 때 이를 감지해 소리와 문자로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장애인보조기기(전동휠체어,스쿠터) 복지용구(전동침대대여,성인용보행기)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후원하는 일에도 열심을 내고 있다. 노인 장애인복지관등 다양한 기관에 매월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광주에서 유일하게 장애인스포츠 중의 하나는 장애인보치아클럽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노영진 선수를 보유한 클럽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