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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유관단체 전문강사와 함께 신청 학교로 찾아가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해양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 3일 산이중학교를 시작으로 12개 학교, 440여명의 학생을 교육하였으며 7월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총 26개 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찾아갈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자기보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체험교육을 준비했다”며 “연안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알차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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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부처님 오신날 화엄사 특별경계근무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및 연등 행사 등으로 인한 화기취급 및 다수의 운집인원으로 화재 위험 및 안전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였다. 구례119안전센터는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하여 사찰을 중심으로 중형펌프 1대, 의용소방대원 10명이 투입되어 화재 우려지역 순찰 등 위험요소 제거에 앞섰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전통사찰은 역사적 의의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민족문화유산으로 철저한 화재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화재에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증가시켜 국민들의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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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봄 행락철 해상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해양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이용선박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3월 31일까지 홍보․계도 활동 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비함정․파출소․해상교통관제시스템 등과 연계해 ▲낚시어선 영업구역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원 초과 등 해상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선제적인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유․도선 기동점검단 운영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로 사고 예방순찰 강화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사업자의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현장부서 사고 대응 태세 유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봄 행락철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유도선 및 낚시어선 승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사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인명구조장비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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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함 수송 지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투표함 안전호송을 위해 노화도 등 9개의 도서지역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사전 투표함 호송이 이뤄졌던 6일과 선거 당일이었던 9일 투표 종료 후 투표함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하도록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2척을 동원하였으며, 투표함 수송선박과 통신망을 구축하여 근접 호송 및 안전 관리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송선박의 기관고장과 기상불량 등 출항 불가 시를 대비해 경비함정을 직접 투표함 수송에 투입하는 대책 등도 마련해 도서주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원할한 개표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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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총력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3월부터 7월까지 농무로 인한 해양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사고다발해역 중점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매년 3~7월은 국지성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고, 저시정에 따른 해양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로 선박 충돌, 좌초, 방향상실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해양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완도해경은 최근 3년 해양사고 데이터 분석 결과, 사고선박 총 436척 중 195척(44.7%)이 농무기에 발생하였으며 농무기 사고유형은 방향상실(40%), 기관손상(20.0%), 부유물감김(10.0%)순이라 전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사고다발해역 중점관리와 취약선박 안전관리, 해양안전정보를 제공하여 선제적 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사고원인 분석결과(정비불량 37.9%, 운항부주의 29.7%)를 바탕으로 해양종사자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저시정 설정 시 V-PAS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군 구조세력 협력 강화로 즉각적인 구조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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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공사장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전남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컬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 현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확인 점검 △용접·절단 작업 시 주위의 인화성 물질의 제거 등 안전 수칙 안내 △소방 출동로 장애요인 및 공사 현장 주변 가연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광양119센터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자칫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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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산악인명구조 훈련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10월 29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가을철 산악인명구조 특별훈련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백운산과 서산 일대에서 실시하였으며, 소방 21, 의용소방대 28명이 참여하였다. 훈련 주요 내용은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숙달훈련△산악사고 대비 출동로 및 산악위치표지판 확인△산악사고 현장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방법△실종자 수색방법 및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이다. 광양소방서에서는 “가을철 산행이 많아지는 만큼 등산객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각별히 요구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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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선제적 점검 통해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야외·낚시레저 활동이 집중되는 행락철을 맞아 29일까지 수상레저 주요 출·입항지와 사업장 대상으로 현장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인 완도항, 고금 상정항, 해남 땅끝항과 수상레저 사업 예정지인 신지면 소재 송곡항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주요 출항지 슬로프 상태 등 시설 점검 ▲ 수상레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요소 확인 ▲ 출항지별 주요 안전관리 실태 파악 등이며, 현장 점검 시 출·입항 레저 활동자 대상으로 안전 수칙 교육과 안전 홍보·계도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5월 레저 동호회에서 수상 오토바이로 제주를 횡단하다 수상레저 안전법 위반으로 단속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동호회원 1명이 해상에 표류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레저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활동자들이 안심하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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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 위험구역 합동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힘써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는 29일까지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위험구역 28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는 갯벌이나 갯바위, 방파제, 선착장, 연안 체험활동 운영시설 등에서 인명에 위해를 끼치는 사고를 말하며, 올해 완도해경서 관내 연안사고는 차량 추락 사고 6건, 갯바위 등지에서 실족 사고 4건 등 총 16건으로 대부분 개인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다. 완도해경은 위험구역을 ▲ 사망사고 발생 구역 ▲ 연안사고 다발구역 ▲ 연안사고 위험구역으로 분류하고 총 28개소를 연안 위험구역으로 지정, 위험 알림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은 전남도, 완도·강진·해남·장흥군 등 기관이 합동으로 위험성조사·평가 타당성을 거쳐 안전시설물 설치·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개선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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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로고젝터’설치로 수상레저 안전문화 밝히다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매년 증가하는 야간 수상레저활동 수요에 따른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과 활동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안전·홍보 일환으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가로등 등에 설치하여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써, 완도해경은 관내 최근 3년 수상레저활동 신고 건 774건 중 야간(21~05시) 활동 비율이 152건(20%)를 차지하며 매년 야간수상레저 활동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착안해 이번 홍보방안을 마련하였다. 완도해경은 수상레저활동 현황 분석과 현장 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인 완도 신항만을 설치장소로 선정하였으며, 로고젝터에는 ▲ 레저기구 출항 전 점검 ▲ 구명조끼 착용 ▲ 10해리 이상 원거리 활동 시 신고 필수 등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문구가 송출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로고젝터는 어두운 야간에도 안전수칙을 상기 시킬 수 있는 유용한 시설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상레저활동자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