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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순찰 중 완도항 해상에 추락한 30대 신속히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3일 저녁 완도항 해변공원 앞 해상에 추락한 A씨(남, 38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경 순찰 중 완도파출소 소속 이현철 순경과 김다운 순경은 음주상태로 암벽 계단에 앉아있던 A씨를 발견하고 해상추락이 우려되어 계도조치에 나서려던 순간 해상으로 추락한 것을 발견 하였다. 이에 이현철 순경은 바로 해상으로 입수하여 A씨 구조에 나섰고 김다운 순경은 육상에서 신속하게 인명구조장비 지원과 119 등에 긴급상황을 전파 후 A씨를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A씨의 안전상태 확인결과 저체온증 증세 말고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온조치 후 가족에게 인계 하여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였다. 구조에 임한 이현철 순경은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평소 수영 연습과 익수자 구조 훈련 등을 열심히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자기주도적인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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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추석‧가을철 맞아 ‘해상 음주운항’특별단속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추석‧가을철을 맞아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9일 ‘해상 음주운항’ 특별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특히 추석 연휴로 인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각 함정‧파출소‧VTS‧상황실 등 해‧육상이 연계하여 합동단속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해상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단속 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음주측정 시, 마스크 착용, 각 개인마다 1회용 불대를 사용하고 실외에서 측정하는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단속하였다.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며, 올해 5월 19일부터는 음주운항 처벌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5톤 이상 선박의 음주운항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올 한해 완도 관내 음주 운항 단속 적발은 총 2건으로 혈중알코올 농도 각 0.191%와 0.092%로 면허취소 대상이었으며 해상에서 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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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 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적극행정 펼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7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원터치 연안사고 신고 시스템(가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9년 연안사고 분석 결과 전년 대비 연안사고 건수가 57% 증가하였고 항포구, 방파제에서 익수․추락으로 인한 연안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원터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원터치 연안사고 신고 시스템(가칭)’은 LTE 무선 비상벨을 이용하여 인근 해경파출소와 위험 구역간 직접 연결을 통한 구조 대응 시스템이며 주송신기 1개소와 보조송신기 4개소를 연안사고 高 위험구역 주변에 분산하여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에 설치하였다. 이로 인해 완도해경에서는 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와 동시에 출동하는 대응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사고 위치 특정을 통해 출동시간 단축, 골든타임 확보와 위험 구역 안내판 설치를 통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원터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한 조가람 경사는 “앞으로도 원터치 신고 시스템 구축과 같은 적극행정을 추진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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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항 운항중 선박에서 추락한 익수자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는 11일 새벽 06시 33분 완도항 노래하는 등대 동쪽 400m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하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1일 00시 경 완도항내 정박중 침몰한 A선박(4.79톤, 여수선적, 형망)을 인양하여 방제작업 후 구 완도해경 전용부두(농공단지)로 예인‧이동하던 중 고속으로 선회하던 B선박(0.75톤, 완도선적, 양식장 관리선)에서 사람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것을 안전관리 중이던 방제1호 단정에서 발견하여 구조에 나섰다. 방제1호 단정은 익수자를 구조하였고 익수자 L씨(남, 63년생)의 건강상태 확인 결과 이상 없었으며 완도항으로 이송 후 귀가조치하였으며, 계속 선회 중이던 B선박을 구조대가 정지시켜 연안구조정을 이용 예인하여 완도수협 위판장에서 L씨에게 인계 하였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상추락 사고 등의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항내 안전 운항과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한다”며 “완도해경은 안전사고에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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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 ‘마이삭’피해 예방에 총력, 큰 피해 없이 지나가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3일 새벽 03시를 기준으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큰 피해 없이 관할 구역을 지나갔다고 밝혔다 완도 해경은 1일부터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태풍대책 본부‧ 비상대응체계‧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구조대응태세를 유지하며 경보에 따른 근무인원을 증원시켜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를 파악하여 각 파출소 옥외 전광판 이용 안전문구 송출과 위험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여 관할 내 계류되어 있는 어선 약 5,000여척의 계류상태 확인과 해루질하던 어민을 안전계도 조치 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마이삭’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여 북상함에 따라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은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했다”며 “태풍이 지나간 해상과 주요 항포구를 주변으로 어선 등 양식장피해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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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 ‘마이삭’위험예보제‘경보’격상, 비상근무체제 2단계 가동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북상에 대비해 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를 ‘경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7m/s로 따르면 서귀포 남쪽 약 330km 해상에서 시속 22km로 북진중에 있으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안 사고 위험 예보제는 ‘경보’ 단계로 격상하였고 관할구역의 순찰 확대와 해경 파출소 옥외 전광판, 재난 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한 위험예보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주요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완도해경은 비상근무체제를 2단계로 격상하여 전 직원이 태풍 대비에 나섰으며 이번 태풍은 월중 수위가 높은 시기에 겹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해안가 저지대 등에서 침수피해와 폭풍해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태풍의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구역에는 출입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 며“완도 해경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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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고속보] 완도해경, 강진 마량항 토요시장 앞 해상 음주 익수자 구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9일 저녁 10시12분경 강진 마량항 토요시장 앞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 A씨(남, 83년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저녁 10시경 강진 마량항 토요시장 내에서 친구들과 음주 중 A씨(남, 83년생)가 실족한 것을 관광객 B씨가 발견하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순찰차,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 급파, 3분만에 현장에 도착, 익수자 위치확인 후 마량파출소 소속 박건수 순경이 입수하여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이후 A씨를 육상으로 인계, 저체온 증상 없으며 호흡과 맥박이 양호한 상태로 119구급대에 인계하여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A씨는 해경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나, 항포구 부두 주변에선 음주 후 안전부주의로 자칫 실족해 해상에 추락하는 등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으니 항시 제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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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수 완도해경서장, 완도군과 합동 태풍 대응 태세 현장 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25일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완도군과 협력하여 태풍 대응 태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박제수 완도해경서장과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완도군 정도항 등 7개소를 방문하여 어선의 대피 현황, 어구정리, 대형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는 등 태풍 내습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뤄졌다. 또한 이날 KOMSA(완도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여객선 통제와 피항 현황 등 태풍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완도해경 일선 현장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제 8호 태풍 바비가 여느 태풍과 달리 강력하게 북상 함에 따라 피해가 클 것으로 보여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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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위험예보제 “주의보”발령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5일 9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 예보제는 태풍이나 기상 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관심-주의보-경보’ 총 3단계로 운용된다. 완도해경은 태풍 북상에 따른 위험예보 기간 중 보도자료, 파출소 옥외 전광판, 각 지자체가 보유 중인 재해문자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우리나라 전 지역이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쪽에 들어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갯바위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완도해경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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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잦은 해상농무 안개주의보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최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농무(濃霧)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해상교통의 환경이 악화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선과 여객선, 낚시 어선 등에 대한 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수상레저객과 낚시객 등의 여행객이 증가하고 유도선, 낚시어선 등 선박의 운항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관할 해상에 농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충돌‧좌초‧감김 사고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 20일 A선박(예인선. 63톤, 부산선적, 승선원 3명)이 울산으로 항해 중 농무로 인해 조력발전소 해상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즉시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인명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농무 속에서는 저속으로 운항하더라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선박이나 지형지물에 충돌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 종사자의 각별한 주의 노력이 필요하며 완도해경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