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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외서면 의용소방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순천 외서면 의용소방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는 29일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외서면 의용소방대 박주호 남대장, 조은숙 여대장을 비롯한 16여명의 대원들은 봄철 산불예방을 의식 제고를 위해 백이산 등산로 입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정병주 승주119안전센터장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모두 힘을 모아 주길 부탁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외서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외서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 화재에 가장 취약한 계절인 봄,가을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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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흥행퀸 박은빈X新로코킹 로운 출연 확정!흥행불패 KBS 로맨스 사극 계보 잇는다!흥행퀸’ 박은빈과 ‘新로코킹’ 로운, 두 청춘 대세 배우가 KBS 2TV ‘연모’로 뭉친다. 올가을 아련하게 젖어드는 연모의 정을 피워내며, KBS의 로맨스 사극 흥행불패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극본 한희정, 제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인트다. 먼저 박은빈은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짊어진 왕세자 ‘이휘’로 분한다. 이휘는 눈처럼 새하얀 얼굴에 얼음처럼 차가운 눈빛, 신비로울 정도로 선이 고운 외모, 거기에 범접할 수 없는 위엄과 누구도 따를 자 없는 문무 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왕세자다. 하지만 언제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로 독설을 날리며 누구에게도 쉽게 곁을 허락하지 않아 궁녀들 중 누구도 언감생심 승은을 입는 건 꿈조차 꾸지 못한다. 이처럼 선 넘는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죽은 오라비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쌍둥이 여동생이자, 가짜 왕세자이기 때문이다. 왕세자 이휘의 스승(세자시강원 서연관) ‘정지운’ 역은 로운이 맡았다.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도포발’을 가진 정지운은 끈기, 집념, 배짱의 조선 상남자이자, 허허실실, 유유자적, 타고난 낙천주의자로 인생을 원 없이 즐기며 사는 시대의 풍운아. 사헌부 집의의 아들로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지만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은 뒤로하고 붓 대신 침을 잡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지난해 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부지런히 흥행사를 만들어온 박은빈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여심을 흔들며 새로운 대세 로코 남주로 부상한 로운이 이 발칙하고 신선한 로맨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동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며 믿고 보는 청춘 대세로 등극한 두 배우가 이번엔 ‘궁중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서 또 한 번 ‘감정 장인’의 저력을 과시할 전망이다. ‘연모’ 제작진은 “한눈에 봐도 만화를 찢고 나온 선남선녀, 박은빈과 로운이 ‘연모’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남장 여자이자 왕세자로 차별화된 변신을 꾀할 박은빈, 그런 그녀에게 감정의 소용돌이를 몰고 올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로운이 올 가을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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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 대처방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고 이후 부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대형사고나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졸음운전은 사망률 1위에 달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로 꼽힌다.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잠기운에 빠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전방 주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을 빠르게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제동 없이 곧장 충격을 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다. 다음은 후진 사고이다. 고속도로에서 후진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가장 먼저 된다. 하지만 보통 갈림길이나 고속도로 출구 경로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이 뒤로 후진하다가 발생하는 사고이며 갈림길이나 출구 경로에서는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하여야 한다. 갓길 정차사고는 갓길은 고속도로에서 고장 차량의 대피, 긴급 자동차의 이동을 목적으로 도로 오른 편에 낸 별도의 구간이다. 갓길 교통사고도 치사율이 42% 일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인데, 차량 고장 등으로 정차한 차를 뒤에서 고속으로 들이받는 유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고 시 대처법으로는 비상등 점멸, 트렁크 열기이다. 차량의 트렁크를 여는 이유는 트렁크를 올리지 않고 비상등만 점멸한다면 뒤따라오던 차량이 고장 또는 사고로 정지해 있는 차량을 주행 중인 차량으로 착각하여 속도를 줄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렁크를 열어 뒤따라오던 차량에게 정지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도로 상황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갓길로 차를 이동시켜야 한다. 만약 차를 이동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차는 도로에 두더라도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는 갓길 밖으로 피해야 한다. 고속도로 사망자의 8.3%가 갓길에 서 있다 사고를 당했을 경우일 정도로 갓길에 서 있는 행동은 위험하다.  사고가 발생한 후 비상등과 안전삼각대는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뒤에 오는 차량에 사고 상황을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차량 후방 100m 지점에 안전삼각대 야간엔 200m 지점에 불꽃 신호기와 함께 설치하는 것이 좋다. 112,119에 신고, 위치를 말하기 어렵다면 갓길 가드레일 오른쪽에 붙어있는 표지판의 숫자를 얘기하면 된다. 또한 사고나 고장이 발생한 경우 보통 가입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역이거나 긴급출동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해당 고속도로 운영사로 전화를 하면 가까운 휴게소까지 무료로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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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산동면 의용소방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가 19일 오후 13시 산동면 나들이장터 일대에서 '산동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19 비수도권 방역 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산동면 남성 및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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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토지면 의용소방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가 18일 오전 9시 토지보건지소 일대에서 '토지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 19 비수도권 방역 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날 토지면 남성의용소방대 문주열 대장을 비롯한 35여명의 대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고 비수도권 방역지침이 1.5단계로 완화되면서 느슨해진 시민들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토지면보건지소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문주열 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 모두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아플 때 쉬기, 사적모임 자제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당부한다”면서 “내 고향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화연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기본적인 행동인 만큼 시민 모두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한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토지면 남성 및 여성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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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엔 소방시설 선물이 어떤가요?승주 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주)는 주택 화재예방을 위하여 설 명절 기간 동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최근 9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화재 2,951건 중 주택화재는 485건으로 16.4%이지만 사망자의 41.5%(9명)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해 화재에 대한 예방이 더욱 필요하다.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피해의 64%로 주택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독거가정 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설날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5인 이상의 집합금지가 2월 14일까지 연장되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승주 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고향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설날 안전문구로 지정하고 적극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언론매체와 행정기관 누리소통망(SNS), 전광판 등의 비대면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행동요령 중심의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보급하여 실천중심의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정병주 승주119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주지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하면 경보음을 알리는 화재경보기와 초기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는 가정안전의 필수품이기에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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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과 안전을 동시에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이동하지 않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에서 평년보다 난방 기구 등의 사용이 증가하여 주택 화재에 대한 위험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택화재는 특히 취약시간대(00시~06시)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때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통해 화재 발생을 인지하고 소화기로 초기진화 또는 신속히 대피함으로써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여 나의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방문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명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선물하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가 있다. 이 중 단독경보형 감지기란 별도의 전기배선 연결 필요 없이 내부 배터리로 작동하며 화재 상황을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설치 기준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거실, 주방, 침실 등)마다 설치하여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방법은 천장에 거치대를 나사못으로 고정 후 감지기를 돌려 맞춰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한 달에 한 번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소리가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배터리가 약한 경우 바로 교체한다.(내장된 배터리는 대략 10년 정도 사용 가능)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렸을 경우 행동요령은 집안에 연기 또는 화재가 있는지 확인하고 작은 불로 안전하게 불을 끌 수 있는 상황이면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자체적으로 불을 끌 수 없거나 불이 확대되고 있다면 자세를 낮추고 주변에 수건이나 담요 등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막고 대피한 후 119로 신고하면 된다. 현재 온라인에서 대략 소화기 2만원, 단독경보형 감지기 1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3만원으로 온기가 부족한 이번 설 연휴 나의 부모님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따뜻함과 안전을 동시에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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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배부!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20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다중이용시설 대피먼저 픽토그램 및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추진 계획을 실시하였다.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 보급과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관리 지도로 화재예방수칙 및 화재안전 대하여 지켜야 할 사항 등 화재발생 대국민 행동요령을 홍보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했다.소방관계자는 화재안전 핵심 메시지 전달을 위한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를 통해 비상구 안전관리의 중요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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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 철저 재강조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오늘 4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3차 대유행 우려와 수능 이후 확진자 증가를 예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철저 재강조에 나선다. 이에 완도해경은 △청사 내 사무실 포함 마스크 착용 △출근‧청사 밖 출입 시 발열체크 의무화 등 코로나19 관련 복무지침 준수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품위손산 행위 및 공직자행동강령 준수 등 기본 근무 철저 △각 부서장들의 교양교육 강화 등에 나서 자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민원인 출입이 잦은 민원실 입구에 워킹 클린 스루(무인 전신소독기)를 설치하여 출근하는 직원들과 방문한 민원인 등 청사 내 방역관리 철저에 나섰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이 같은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일수록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 며“공직기강 해이, 코로나19 복무지침 위반에 대해서는 엄중문책에 나설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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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승주119 안전센터는 2020년 11월30일 오후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승주119안전센터와 각 지역대가 참여하여 실시한 교육은 코로나로 인하여 각 사무실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방역수칙에 따라 실시되었다. 팀장 주도하에 공직자 행동강령 및 품위유지 의무 준수, 금품수수 및 향응 등 범죄행위 금지, 갑질문화 및 성희롱,성폭력 근절교육등 메뉴얼에 있는 교육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느때보다 가혹한 겨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빈번하게 발생 하는 공무원의 청렴 및 반부패에 관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새길수 있는 시간이었다. 순천소방서장(하수철 소방정)은 "청렴은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국민의 가장 근거리에서 국민은 보살피는 우리 소방관들은 어느 누구보다 청렴하고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으로 어느때보다 인식이 좋아진 지금 우리 소방관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 또한 높아졌을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헬멧을 쓴 신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우리 스스로 보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