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직업계고등학교 방문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대표의원 한숙경)는 7일 직업계고등학교인 순천 청암고, 광양하이텍고, 여수석유화학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의회 차원에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별 주요현황 보고와 함께 학교 관계자들은 ▲취업률 향상을 위한 학과개편 ▲취업전담교사 배치 ▲산학연계를 위한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의견과 학교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한숙경 대표의원은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직업계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며 “지역사회와 산업 맞춤형 교육으로 선순환할 수 있는 교육 연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에서 태어나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미래 전남교육 발전을 모색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한 의원 연구단체로 토론회와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은 최선국(목포1), 최정훈(목포4), 이광일(여수1), 김진남(순천5), 한숙경(순천7), 박경미(광양4), 송형곤(고흥1), 나광국(무안2), 신의준(완도2), 김인정(진도), 박현숙(비례), 장은영(비례)의원 12명이다.
-
<성공 희소식 > 「과학원 ‘침구사’」로 성공하는 길이 활짝 열려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성공 희소식 > 「과학원 ‘침구사’」로 성공하는 길이 활짝 열려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 수많은 취준생, 퇴직준비 직장인들에게 희망봉이 되고 있다. 요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침술원」 간판이 자주 눈에 띤다. 작년에만 해도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스쳐 지나가던 「○○침술원」 「△△침구원」 상호가 부쩍 내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한국에서 과학원의 공인 침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후,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난 후, 침술원을 개설하여 ‘침’ ‘뜸’시술로 환자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 있다는 점이다. 「○○침술원」을 개설하여 탄탄대로를 달리는 제자가 하는 말이, “제가 다행히도 한국에서 몸으로 때우는 직장일을 하면서도 셔틀통학과정으로 외국 명문 한의대를 졸업할 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이 환자분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기반을 다지게 되었어요. ” 지극히 맞는 말이다. 만약 침술원장이 정규교육기관에서 전통 의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요즘처럼 본인 건강을 챙기는 시대에, 그 어느 환자가 방문하여 침시술을 받고 뜸 시술을 받겠는가? 요즘 환자분들은 자신의 건강을 믿고 맡기기 전에 침술원장이 어느 대학에서 전통한의학을 공부했는가를 확대경을 들이대면서 찬찬이 살피고 있기 때문에 정규대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대로 다니면서 외국 명문 한의대 [남양중의대, UNIP퍼시픽대학교]를 졸업하고 침술원을 개업하였기에 성공했다는 것은 환자에게 커다란 신뢰를 줄 수 있게 되고, 환자가 신뢰하는 것만큼 치료효과가 뛰어 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불문가지이다. 「○○침술원」 「△△침구원」을 개원하여 존경받으며 살아가는 현실은 꿈이 아니다. 아직까지 당당하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지 못하는 분들, 조만간 퇴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큰 희망봉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기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은 직접 010-6269-0582로 전화를 하면 좀 더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다. http://nyistorg.modoo.at http://www.hani.tv
-
한숙경 도의원, 전남 해상풍력 현장 기술인력 특성화고에서 양성하자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수적인 해상풍력 현장기술 인력을 특성화고를 통해 양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21일 제364회 임시회 에너지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연구생산, 유지보수 분야 등 해상풍력 사업에 있어 지역 특성화고와 대학을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숙경 의원은 “전문인력 못지않게 실제 현장에서 투입되는 기술 인력도 중요 하기 때문에, 직업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풍력이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으로써 이를 위해 특성화 교육이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하며,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이 지역구인 한숙경 의원은 전남 최초 여성청년 도의원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남형 특성화교육 등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AI미래교육 전국최고수준 만들겠다’ 미래교육 5대 정책 발표이정선 예비후보는 ‘AI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5가지 정책으로 ▲에듀테크 중심의 학교 공간혁신을 추구하기 위한 ‘AI 팩토리’ 구축, ▲‘AI 빅데이터 미래형 특성화고’ 전환 설립 및 ‘AI 분야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 추진, ▲초등학교 코딩 교육 주당 1시간 확대, ▲전체 중학교 AI전담교사 배치,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 무상보급 등을 공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AI 중심도시 광주’의 비전 및 전략 선포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등학교 6년 동안 코딩교육은 고작 17시간, 중학교 3년 동안 정보교육은 34시간, 고등학교 3년 동안 정보교육조차 없는 학교가 30%에 이르는 등 광주 초·중·고 교육현장의 AI교육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며, “미래 세대 핵심 역량으로서 디지털 기초 소양과 컴퓨터 사고력 함양을 위한 AI교육은 필수이며, 광주 AI교육이 도태되지 않도록 학생들이 AI를 배우고 AI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에듀테크는 미래교육의 중요한 요소로서 에듀테크 중심의 공간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AI 팩토리’를 구축하여 AI 교육 실습과 ICT 리터러시 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AI 팩토리’를 통해 AR과 VR을 활용한 역사체험, 진로체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학습 플랫폼 ‘메타 캠퍼스’를 운영하여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빅데이터 미래형 특성화고를 전환 설립하여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컴퓨팅, AI전기전자, 메타버스, 클라우드보안, 빅데이터분석, 지능형모빌리티 등 혁신적인 미래기술 학과를 운영하여 광주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지역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AI융합대학지원사업을 통해 AI+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원천기술 분야와 연계한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산업체 수요에 부합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기업에 우리 학생들의 채용을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AI 과학기술을 배우고 AI로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취업까지 이어지는 ‘광주형 AI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초등학교 6년 동안 17시간뿐인 코딩교육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주당 1시간으로 확대하여 AI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광주형 초등 코딩 교육과정 가이드 라인을 선정하여 해당 학년과 연령에 적절한 내용의 표준 과정을 제공하고 AI의 기초와 원리를 순차적으로 교육하여 AI인재 양성 사다리 구축의 첫 발걸음이 초등학교부터 온전히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중학교에 ‘AI 전담교사’를 배치하여 수준 높은 AI 교육을 제공하며 우리 학생들이 중학교에서부터 AI를 통해 진로와 직업 세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AI를 전공한 우리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우선 배치하고 대학과 연계한 AI 전문가 과정 개설을 통해 지속적인 인력을 양성하여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광주에 특화된 'AI 모듈형 공동교육과정', 'AI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또,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무상 보급하는 것과 관련하여 “비대면 화상 수업과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의 비중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중·고등학생 교육용 태블릿 PC 보급률은 저조한 편이다”며,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정보화기기로 인한 학습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화 불평등을 해소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한 교육 컨테츠 개발·보급, 태블릿 PC 정비·수리 예산 확보, 정보화 역기능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건전하고 유익하게 기기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학 전공(학·석·박사)자로 교육학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제6대 총장과 대통령 교육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과 현장을 경험한 준비된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매주 월요일에 광주교육대전환 10대 정책을 발표하고 교육수요자 맞춤형 핀셋 정책인 ‘책가방’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정책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집국장 양희봉 대기자
-
퇴직 후 안정적인 웰빙직업으로 50년 동안 편하게 사는 직업 찾기퇴직 후 안정적인 웰빙직업으로 50년 동안 편하게 사는 직업 찾기 요즘은 누구나 평생직업은 없다고 말한다. 정년퇴직이란 용어가 거의 대부분 사라진지도 벌써 옛날이다. 근래 들어 퇴직하는 연령도 점점 빨라져 50세 전후로 앞당겨져 있다. 100세 시대에 세상에서, 50세 퇴직이라면, 퇴직 후 남은 50년 동안 과연 무엇을 하고 살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퇴직 이후 새로이 직업을 정해 50년 동안 윤택한 노후생활을 보장해 줄 직업을 갖기 위해 참으로 별의별 직업, 예를 들어 공인중개사, 커피 바리스타, 치킨매니져 자격증을 위해 각종 학원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 적지 않다. 그러나 퇴직 후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는 데는 사회 전반적인 흐름을 알아야 실패를 하지 않는다. (1) 먼저 국가시책 지자체의 예산을 살펴본다. 어느덧 각 지자체 예산은 60%를 훌쩍 뛰어 넘는 사회복지 예산으로 짜여져 있는 것을 본다면 퇴직 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 수 있다. (2) 진입장벽의 난이도를 따져본다. 누구나 한 달 전후 연습하면 진입할 수 있는 치킨집, 커피숖,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 등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무한경쟁으로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호된 홍역을 치르거나, 조기 실패로 끝나 퇴직 후 삶을 망가질대로 망가지게 되어 피폐해지는 상황으로 추락하게 될 위험이 크다. (3)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 직업은 가급적 피한다. 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은 강인한 체력과 빠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에 뛰어 들었다가는 그야말로 대 실패를 자져 올 확률이 크다. 퇴직이후 직업은 정반대로 느린 속도가 허용되는 직업을 고르는 안복이 중요하다. (4) 퇴직을 대비하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장점인 직장생활 경력과 풍부한 인생경험, 이를 통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직업분야, 그리고 나이가 느긋하면 할수록 사람 보는 안목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면 퇴직 후 50년 후반전을 장식할 성공지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려할 점이 많지만, 위 네 가지. 사항만을 고려해도 실패하지 않고 인생 후반전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본다. 그건 다름 아닌 ‘한의학’공부를 통한 보건건강분야의 사업이다. 이 것은 이미 60%를 넘어서는 사회복지 예산정책에 부응해서 쉽게 뿌리를 내릴 수 있다. 엄청나게 확대 팽창해가고 있는 정부예산 방향에 발맞춰, 노인주간보호센타, 방문간병센타, 기공침구센타, 의료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한의원, 양방의원 요양병원에서 임원진으로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늦은 나이지만, 한의대 편입을 하여 한의학공부에 열공한 후, 위에서 언급된 직업을 갖게되면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국내 한의대 편입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반해 중국 국립의과대학인 남양중의대 3학년 편입을 하는 것이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73만평 초대형 캠퍼스를 자랑하는 남양중의대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으로 최상위 랭킹에 속하는 전통(TCM) 한의대이다. 더욱이 좋은 점은 현지로 건너가서 장기간 고생하면서 공부하는 방식도 있지만, 국내에서 거주하면서 셔틀통학과정으로 공부하는 학업과정도 있어 직장인, 자영업을 하는 지망생들에게는 아주 유리하다 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http://nyistorg.modoo.at www.hani.tv http://www.hani.tv에 방문하면 된다.
-
[기고] 혼자가 아닌 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합니다군에서 5년이상 군복무한 제대군인의 경우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제대군인의 경우 전직지원기간에 전직기본교육이수후에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회원 가입을 한다. 그러나 일부는 지원사항을 몰라 회원 가입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전직지원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전역이후의 취업이 빠를수도 늦어질수도 있다. 국가에서 전역을 준비할수 있도록 주는 그 전직지원기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담당상담사와 준비한다면 전역이후의 취업이 조금은 수월하리라 본다. 전직지원기간에 진로를 설정한 후에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직업능력개발교육, 사이버교육, 전문위탁교육을 통해 진로에 맞는 교육이나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제대군인에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진로설정이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일이라 말하고 싶다.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 맞는 진로를 설정해야 그 진로에 맞는 자격요건을 갖출수 있기 때문이다.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준비의 경우 중구난방이 될 수밖에 없다. 진로를 어떻게 설정할지 막연하다면 제대군인지원센터 담당상담사와 상담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 혼자 준비하려고 하면 두렵기도 하고 이것이 맞는 것인지도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누군가가 옆에 있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일 것이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방향을 같이 고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를 들어 주는 존재로 제대군인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직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제대군인이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기를 권한다. 회원 가입을 하면 담당상담사가 여러분들의 취업을 같이 고민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
[기고] 해외취업은 주식과 같다나는 어릴 때부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말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소위 '뼛속부터 문과' 출신인 것이다. 동영상 플랫폼에서 어떤 초등학생이 용돈을 모아 주식을 했고, 그 주식이 대박이 나서 내가 몇 년을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돈을 모은 것을 보고 '나도 한번?'이라고 생각을 했다. 물론 나는 경제공부는 물론 매출이니 부채니 하는 기본적인 주식 공부조차 전혀 하지 않았다. 단지, 코로나 시기를 속히 벗어나서 그전처럼 자유롭게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니고 외국에 가고 싶은 단순한 생각으로 미국 oo항공사의 주식을 몇 주 샀을 뿐이다. 현재 그 주식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에 있다. 해외취업의 주제를 갖고 왜 주식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해외취업을 바라보는 시점을 주식의 그것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 중 많은 경우는, 보통 이러한 사유로 해외취업을 바라본다. 첫째, 지인이 해외취업을 또는 이민을 갔는데 잘 살고 있는 듯하다. 둘째, 해외에서 살고 있는 동영상 크리에이터 김 모 씨의 삶이 부럽다. 셋째, 한국에서는 나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으니 일단 한번 떠나보자. 우리는, 해외취업에 대해 너무나 막연하게 혹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누가 잘 되었으니 나도 그냥 잘 되겠지' '현재 영어는 못하지만 가서 살다 보면 잘 하게 되겠지' '경력은 적고 나이도 적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융통성이 있다고 하니 괜찮겠지' 물론 해외취업을 굉장히 어렵고, 부정적이고 非희망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해외취업은 누구에게나 또 한 번의 기회를 줄만한 것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외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내가 남들보다 뛰어난 것/ 내가 오랫동안 지속해서 남들보다 근성이 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뼛속부터 문과인 내가 아무 지식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면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oo 이는 영어도 못하는데 지금 미국에서 몇십만불 연봉 받고 있는데? '박 모 씨는 경력도 없는데 이번에 영주권이 나왔데'. 정체되어 있는 나의 항공사 주식과 달리 느낌만으로 구입한 모 생활용품 기업의 주식은 현재 이익률이 40프로에 육박한다. 전 재산을 팔아서 이것을 구매했었더라면. 우리는 많은 매체를 통해 아무것이나 찍었는데 운이 좋아 그것이 100배 이상 뛰어 의외의 결과를 받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내가 그 사람이 될 수 있는 확률과 정체될 확률 중 어떤 것이 나와 가까울까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외국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 유망한 직업군에 대한 조사, 내가 받을 수 있는 비자 종류, 유망 직업군을 준비하기 위한 나의 현재 노력, 현지에서의 삶과 현재의 삶에 대한 비교 분석 등 해외취업을 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나의 취업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과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해외취업과 주식의 공통점은, 다양한 공부가 필요하고 나의 발품을 많이 팔수록 성공에 가깝다는 것과 다량의 비용과 금 같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에 있다. 혼자서 하기 힘들다면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다. 해외취업은 주식과 달리 무상의 Helper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차이점이다. Tomorrow is another day!찾고, 움직이고, 배우고 노력하면, 우리의 내일은 분명히 오늘과 다를 것이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고용서비스업 창업 워크숍’개최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는 제대군인의 창업 역량향상을 위해 고용서비스업에 대한 온라인 워크숍을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업은 흔히 ‘직업소개소’로 대표되는 업종으로 현재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로 조직화 되어 전국단위 약 8,000여 회원사가 있으며 점점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고용서비스업 창업은 직업상담사 등 특정 자격증이 요구되기도 하지만 공무원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경우에는 다른 자격조건 없이도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분야이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이종득 이사는 "직업소개소라고 하면 일반분들이 갖는 이미지가 매우 영세하고 낡은 시설에서 건설일용직이나 파견직 근로자들에 대해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인력소개업은 고용노동부에 의해 관리감독을 받으며 고용서비스 우수평가를 받는 정당한 민간고용서비스의 한 분야다.” "특히 제대군인분들의 경우 직업안정법 시행령에 의거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등 특정 자격요건 없이 즉시 창업이 가능하다.”고 창업의 장점을 소개했다. 실제로 인력소개업은 10㎡이상의 사무공간에 자격이 있는 1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면 창업이 가능하여 최근에는 행정사와 병행하거나 본인의 귀농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알선하는 등의 형태로 창업을 하고 있다. 이는 창업 자금이 적게 드는 반면 개인의 정보력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날 강의에서는 직업소개사업의 창업절차과 매출 분석, 직업소개제도 소개와 강사 자신의 창업경험과 운영 실사례,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여 많은 제대군인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과 제대군인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컨설팅을 위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워크숍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02-3480-6860 ~2)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하반기 공채 대비 AI면접 코칭 워크숍 개최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는 8월 말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제대군인을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AI면접관과 함께하는 ‘콕! 찝어주는 AI면접 코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구직자의 상당수가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 공기업 공채를 준비하는 것처럼 청년층 제대군인들도 전역을 전후로 상당수가 공채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AI면접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생각하는 제대군인들이 AI면접의 본질과 특성을 이해하고 기출문제 분석과 코칭을 통해 AI에 대해 자신감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소수의 신청자에 대해 3일간 주제별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3일간 제대군인을 위한 AI면접 코칭을 진행하는 강사는 한국직업방송 면사뽀(면접을 사정없이 뽀개기) 등의 전문 패널이자 공채시험 AI면접관인 김항기 교수다. “흔히 AI면접을 사람이 아닌 AI가 면접자의 답변이나 행동에 대해 판단하고 평가하여 채용의 여부까지를 판단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최종적인 합격 여부에 대한 결정은 면접관들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면접 경험이 많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전략과 질문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그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틀에서 세부적인 상황만 달리 제시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AI면접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패턴에 대한 대비를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며 AI면접을 잘 치를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제대군인은 “코로나 상황으로 이러한 코칭을 받을 기회가 많이 없는데 온라인 상이긴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AI면접에 대한 직접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어서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번 워크숍 외에도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기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를확인하거나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02-3480-682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기고>제대군인 사이버교육으로 재취업에 도전해보자!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배를 ‘항해’한다고 하고, 목표없이 해류에 따라 가는 배를 ‘표류’한다고 말한다. 이 말은 모든 일에 목표의식을 가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비단 오늘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만 한정되는 말은 아닐 것이다. 군에서 오랜 기간 복무 후 전역하거나 전역 예정인 제대군인도 마찬가지로 이런 목표의식이 필요하다. 전역 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진로가 결정되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국가보훈처에 설치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제대군인지원센터 사이버연수원’은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제대군인을 돕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 회원이면 누구에게나 지원되는 사이버교육은 제대군인 특성에 맞는 시장 친화적이고 취·창업과 연계한 차별화된 직업교육을 확대하여 시간·장소의 제약없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제대군인 사이버교육은 전역한 제대군인과와 전역예정인 현역 군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제대군인은 센터 회원으로서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에 제대군인으로 등록된 사람이며, 전역예정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회원이면서 3년 이내에 전역 대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사이버교육은 정해진 기간에 수강신청, 자격검증, 교재신청 등 월별로 수강 강좌수가 배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 적응을 위한 소양 교육, 취업을 위한 자격증 교육, 개인 역량향상을 위한 지식 습득 등을 위해 매년 많은 제대군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 속에서 주변 지인, 친구, 동기들의 조언 등으로 자격증을 준비하시고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자격증의 필요성과 취득 후의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는 지금 인기있는 자격증을 선호하고 학습을 진행함에 따라 실제 자격증 취득까지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1년 동안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계획보다는 본인의 진로에 꼭 필요한 1개 자격증을 우선 취득한다는 목표로 계획하고, 학습을 실행하기를 권하며,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여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사이버연수원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