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중점관리”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 경계지구 및 전통시장(구례5일장,상설시장)에 대한 소방순찰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장 인근 상가는 소규모 점포의 밀집, 가연성 물건 다량적재, 노후 전기 시설과 방화 구획, 소방 시스템 부재, 상인 안전 의식 부족 등 종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 취약시간대 화재예방순찰 강화 ▲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 시장상인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등 집중관리 실시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순천 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선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12일 오후13시부터 17시까지 구례군 종합경기장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라남도 출전선수 선발을 위한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청은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과 체력 화합의 경연장인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최대 축제다. 평가 종목은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로, 각 종목별 기준에 의거 책임관 주관하에 종합점수로 순위를 결정하여 진행됐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구례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화합해 구례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김성완 경감, 해경청 주관 ‘빛과 소금’ 모범직원에 선정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2021년도 3분기 ‘빛과 소금’ 대상자로 김성완 경감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기주도적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성과를 거양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직원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성완 경감은 회진파출소장으로 「ONE STOP」 민원처리 예약제와 「非상주 출장소 활용 승선원 신고절차」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영상 소통방과 네이버 BAND를 운영,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완 경감은 “완도해경의 일원으로 모범직원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빛과 소금처럼 국민과 조직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편 김 경감은 『정의는 왜 내편이 아닌가』의 저자이자 해양경찰 최초 청렴 교육 전문강사로서 인사혁신처 등 전국 20여 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송광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에 맞서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23일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송광119지역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소 등 가을 농번기철 일손부족에 따른 농촌지역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용소방대원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송광면 남·여성의용소방대의 대원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송광면 신평리의 한 농가에 손을 나눴다.송광119지역대의 의용소방대 담당자는 "코로나1 9 장기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나눠준 송광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완도해경, 도서지역 호흡곤란 환자 등 2명 긴급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8일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노화도에서 기도폐쇄로 호흡이 곤란한 환자와 머리열상 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8일 밤 9시경 A씨(남, 10대)가 청산도 숙소에서 원인 미상의 질환으로 쓰러지면서 기도가 폐쇄되어 보건소 방문 응급조치 하였으나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하는 한편 민간구조선 B호(4.49톤, 청산선적)를 섭외해 응급환자와 보호자, 경찰관을 편승시킨 후 대기중인 경비함정에 인계해 긴급 이송하였다. 또한 밤 10시 30분경에는 노화도에 거주하는 C씨(남, 40대)가 자전거를 타다 머리를 다쳐 대형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가 접수되어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완도해경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응급의료시스템 등을 이용,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상기 환자들을 각각 완도항과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완도해겨 관계자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항시 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며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중앙회,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위해『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지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과 농협중앙회(회장 이경희)는 28일(화)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코로나19 개인위생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중앙회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60주년, 농협중앙회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KF94마스크 15만매와 손소독제 3만개(총 8천4백여만원 규모)를 보훈가족에게 지원하게 되며 마련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국가를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준 농협중앙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께서 든든한 보훈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향119안전센터 추석연휴 전통시장 특별 경계 근무 실시!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최지황)는 9월 17일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운영에 따른 화재 등 재난 대비 소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였다. 연휴 기간 주요 정체도로 및 우회 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적색노면표시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량 단속을 실시 했다. 또한, 버스터미널과 각 센터 관할 내 주용 정체구간도 기동순찰을 병행하며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연향센터장은 최근 델타 바이러스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그 어느때 보다 현장활동 시 철저한 감염관리에 대하여 강조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강조했다.
-
순천소방서,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 최소화와 국민 안전의식 향상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 · 다가구 · 연립 · 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홍보방법은 대형마트 ·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 생활접점매체(버스단말기 등), 언론매체(TV, 케이블 방송) 활용 등이며, 내용으로는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이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살아계신 한국광복군을 메타버스 세상에서 만나다!언택트 시대 소통창구로 떠오른 가상공간 ‘메타버스’ 에서 고교 학생들과 김영관 생존 애국지사가 연결됐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는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가상공간으로 올해 말 개관될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를 현실에 가깝게 구축해 놓은 메타버스 맵이다. 한국광복군창설일 이틀 전이자, 김영관 애국지사의 생신일인 9월 15일 대원여자고등학교 학생 10여 명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가상세계를 견학하며, 한국광복군 출신 김영관 애국지사와 100년의 시공간을 소통했다. 서울지방보훈청에 따르면, 김영관 지사 또한 3D 아바타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모바일을 통해 접속한 학생들과 자택에서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김영관 지사는 사이버상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을 잊지말 것을 당부했고, 학생들은 임시정부기념관이 개관되면 실제로 뵙고싶다 이야기 하는 등 뜻 깊은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 후, 학생들은 맵 곳곳의 사이버 전시물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과정, 임시의정원의 활동, 대한민국 임시헌장과 헌법의 제정 과정, 일본 항복 서명문서 등을 관람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98번째 생신을 맞이한 김영관 애국지사님께 비대면 생신 파티를 열어드리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된 현 상황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존 애국지사와 실제 소통할 수 있는 경험과 곧 개관할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체험해보는 색다른 보훈문화교육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순천소방서, 마산면 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 전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례 마산면 공동묘지에 위치한 ‘무연고 묘지’에 벌초, 성묘객 진입로 정비 등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마산면 의용소방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연고 묘지에 벌초를 진행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깨끗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