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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온라인 홍보 나서순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라는 주제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번 연휴기간 진행되는 홍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상영 ▲지역 전광판 등 생활 접점매체 홍보영상 송출▲케이블TV,라디오,신문 등 언론 홍보 ▲SNS 비대면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효영 서면119안전센터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안전 필수품”이라며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렵다면 ‘안전’이라는 선물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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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 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송광119지역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외서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조은숙을 비롯한 10여명의 대원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순천농협 외서지점 등에서 캠페인을 벌였다.정병주 승주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각심이 느슨해진 만큼 이번 명절에는 방역지침 준수와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준 외서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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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수상레저분야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안전사고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 레저기구 운영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위험시설 선정기준에 의거 위험성이 높고 코로나19 예방에 취약한 수상레저사업장 1개소를 선정한 후, 수상레저 안전리더 등 민간 전문가를 섭외하여 국민 관점에서 수상레저 위해요소 발굴·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 수상레저기구·시설물 안전성 확인△안전장비 착용과 탑승 전 안전수칙 실시 이행 △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통해 정책의 시행취지 등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견 수렴을 위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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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비대면 적극행정 심화교육 실시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10일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을 조직문화로 활성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서울지방보훈청과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그리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황인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가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은 ”현장행정 등 소통 강화를 통해 보훈가족이 체감하는 보훈행정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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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강화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 ~ 2020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15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6명의 인명피해와 5억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전통시장, 피난노약자 관련시설, 코로나19 관련시설 등에 대하여 화재안전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소방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초기 대응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에 만전을 기울이고,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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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 개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10일까지 지역안전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 회의로 진행된다. 협의체 구성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소방서 과장급 공무원과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관 전문위원으로 이뤄진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제3대 고위험 연안사고(추락, 실족, 고립) 현황과 개선 방안 ▲ 출입통제장소·위험구역 안전관리 ▲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각 기관의 대책방안과 의견을 공유하고 인명사고 예방과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예방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연안해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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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대규모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2개월간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15년부터 시행된 해양시설 안전대진단에서 총 99건의 안전 문제가 진단·개선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안전진단은 관내 해안에 위치한 300kl 이상 기름 저장시설 2개소와 최근 5년 이내 오염사고 발생 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지자체,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점검단을 구성하여 합동으로 진행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부처별 점검 일정 조정을 통해 기관별 중복을 최소화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위험 시설을 내실있게 점검 후,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이행실태를 재확인 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대규모 해양시설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사업장 관리 주체도 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자발적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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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안전 취약개소 확인 위해 도선 국가안전대진단 시행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대형 해양사고 예방과 우리 사회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8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1차,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2차 ‘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시행 6년 차를 맞이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어왔다. 특히, 지난해 완도해경은 도선 6척과 선착장 15개소의 사업자와 종사자 안전진단을 통해 경미사항에 대한 현지 시정과 지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설비 부족 등 지적된 6건의 미비사항을 시정 조치하였다. 이번 ‘도선 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추석 연휴를 대비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선박·선착장 시설물 노후, 사고이력 등의 안전 점검 진행 후, 시정요구이행 확인과 불합리한 법령·제도·안전 규정 개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할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도 자체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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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구례군 관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순천소방서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를 통해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을 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순천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를 실시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안전수칙을 준수해 배부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가정 내 안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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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막바지 휴가기간 사고 잇따라 총력 대응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7일에서 29일까지 지난 주말동안 완도 섬마을 응급환자 4명 이송과 운항저해 선박 예인 등 사건·사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27일 오전 7시경 완도군 불근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A호(1.92톤, 연안복합, 승선원 1명)가 배터리 방전으로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이에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승선원 안전상태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자체 보유 휴대용 충전기를 이용해 수차례 충전 시도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A호를 연안구조정을 이용, 이목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또한 29일 오후 1시경 장흥군 노력대교 남쪽해상에서 레저활동 후 복귀중이던 B호(0.46톤, 모터보트, 승선원 4명)가 연료가 고갈돼 해경 연안구조정이 출동, 회진항까지 무사히 예인했다. 한편 막바지 여름철 섬마을 응급환자도 잇따라 발생하였다 28일 오후 4시 20분경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 출혈 환자 A씨(남, 60대), 오후 5시 40분경 보길도 땅끝전망대에서 추락한 응급환자 B씨(남, 50대). 오후 5시 55분경 열이 많이 나고 답답함을 호소하는 환자 C씨(남, 60대) 등 3명을 긴급 이송했다. 또한, 29일 저녁 9시 30분경 완도군 노화도에 거주하는 D씨(여, 40대)가 충수염 돌기 의심으로 하복부 통증을 호소해 추가 긴급 이송하였다. 완도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을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환자 안전상태 확인하며 신속하게 각 인근항으로 안전하게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막바지 휴가철 기간동안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경비함정이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