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연향119안전센터 덕암동 동부상설시장 주변 환경정리 급수지원!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최지황)는 7월 28일 수요일 순천시 동부상성시장 노점상(연향상가길 29 하나로약국 앞)의 원활한 환경정비 추진을 위해 급수 및 소방력(연향중형하나)지원을 실시하였다.동부상설시장연합회 및 소방관계자는 방역지침 준수 및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상가 주변과 도로변 환경정리에 힘썼다.연향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상가시민들이 감염노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와 홍보에 힘을 쏟았다.
-
완도해경, 구명뗏목 현장 교육으로 생존능력 강화·현장 대응능력 향상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다수 인명 해양 사고와 비상상황 발생 시, 생존 능력과 인명구조 강화를 위해 구명뗏목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비함정 승조원들을 대상으로 완도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됐으며, 해수부 지정 우수사업장 소속 전문가의 팽창식 구명뗏목 내부 구성품 활용법 등 교육과 직접 시범을 통해 참여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신속 대처 요령 ▲ 다수 인명 해양사고 발생 시, 안정적 승객 구조 방법 ▲ 구명뗏목 구성품을 활용한 함정승조원 생존능력 향상법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신호홍염 등의 구조신호품을 직접 발사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구명뗏목 교육을 통해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신속한 대처로 함정승조원 생존능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전문가의 현장 설명교육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장품 확인, 사용 등으로 중요성이 인식되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서울지방보훈청, 민원만족도, 정부 혁신·규제 개혁 등을 위한 잽!충전히어로 7월 회의 실시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지난 20일 혁신 연구모임인 ‘잽! 충전히어로’ 7월 회의를 실시했다. ‘잽! 충전히어로’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공직 내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관 내 혁신 공무원 연구모임이다. ‘잽! 충전히어로’는 매월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혁신, 규제개혁, 반부패 청렴시책 등 문제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있으며, 회의 결과를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비대면 회의인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보훈제도 홍보물 제작 아이디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선이 필요한 민원응대 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논의된 내용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 나눔”행사 실시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혹서기를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720가구에 여름 보양식 ‘복날 삼계탕’을 지원한다. 금번 ‘복날 삼계탕’ 지원은 고령, 퇴행성,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찾아가 가사활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7월 초복(11일)과 중복(21일)즈음 보훈섬김이가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끓여서 대접해드릴 예정이다. 이성춘 청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 보훈가족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회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방보훈청은 습하기 쉬운 우기 등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해충 방역용품(개미, 바퀴벌레 약)도 지원하였다.
-
완도해경, 섬마을 어지럼증 응급환자 긴급 이송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19일 저녁 8시 40분경 완도군 군외면 동화도에서 어지럼증이 심해 거동불가한 응급환자 A씨(남, 76세)를 연구정을 이용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밟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저녁 7시경 자택에서 전립선과 이명약을 복용 후 식은땀과 하반신 떨림을 동반하며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해 119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도착 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하여 해남군 땅끝항으로 긴급이송 후 안전하게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긴급 이송된 환자 A씨는 해남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항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상반기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이용 바다의 엠뷸런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14명을 안전하게 이송했다.
-
완도해경 신임 해양경찰 28명, 임용식 후 최일선 현장 첫걸음 내딛어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3월 이후 15주간의 현장 실습을 마친 28명(공채,특채,특임)의 신임 해양경찰관들이 임용식을 가지고 최일선 현장으로 당당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임용된 제241기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사격, 항해술, 수상인명 구조훈련 등 기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15주에 걸친 현장 관서 실습 과정을 마친 인재들로 최일선 부서인 경비함정, 파출소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조지형 신임순경은 “완도해경의 일원이 된만큼 선배들의 경험과 업무를 배워 국민들의 신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임 해양경찰관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성식 완도해경서장은 “앞으로 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훌륭한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기아타이거즈 협업 해양안전문화 캠페인 전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9일 기아타이거즈와 KT의 야구경기를 진행하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을 방문하여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해양레저활동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입장객들에게 마스크, 부채,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해양안전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였고, 경기 중에는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완도해경에서 자체 제작한 구명조끼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자연스럽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경기 시구는 완도해경 서장 안성식 총경이 맡았으며, 개서 19주년과 코로나19 극복 의지 염원을 담은 시구로 관중들에게 안전한 바다를 위한 신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성식 완도해양경찰서장은 “구명조끼 착용이 자동차 안전벨트처럼 자연스러운 문화로 장착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규제보다 국민들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문화가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완도해경, 해양테러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여객선 합동 점검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30일부터 유관기관과 해양 테러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 취약시설인 중형 여객선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완도해경과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500톤 이상, 여객정원 300명 이상 여객선 7척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하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은 해양 테러 대응 강화 일환으로 ▲ 여객선의 테러 위험요인 발굴 ▲ 선체 도면과 선내 객실 확인 ▲ 등선 위치 파악과 승객 구조 방안 모색 ▲ 조타실, 기관실 비상 정지 버튼과 방송장치 사용법 숙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선사 측 관계자와 의견 교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앞으로 각종 해양 사고 발생 대응에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여름 성수기 대비 음주운항 근절에 나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상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7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11건(18년 3건, 19년 4건, 20년 4건)의 음주운항 선박이 단속 되었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음주운항 적발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5월 19일 이후 해사안전법상 음주운항 단속 기준이 강화되어 5톤 이상 선박이 음주 운항을 하면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이에 완도해경은 7월 9일까지 홍보·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며, 주요 단속 대상은 레저기구, 여객선, 낚시어선, 도선, 화물선 등 다중이용선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선박 운항자 스스로 음주운항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음주운항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완도해경,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3층 강당에서 완도·해남·목포·진도·군산 지역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 등 24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 경찰관 7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검사원으로 구성된 강사 인력 Pool을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완도해경서장의 ‘자율 안전경영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시작으로 ▲ 운항규칙 등 법규 교육·생존기술, 응급조치, 인명구조용 장비 사용법 ▲ 선내 비상훈련, 선박훈련 등 긴급상황에 필요한 조치사항 ▲ 안전사고 예방과 자율적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의식 제고 ▲ 선박의 구조와 관리점검 요령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유·도선사업법에 따르면 유·도선 사업자와 그 밖의 종사자는 연간 8시간 이내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완도해경 안성식 서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등 안전관리 책임감을 고취시켜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