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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임야 화재 저감 공중감시단’ 운영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3월 18일부터 봄철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 공중감시단을 발대하고 임야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야 화재 저감 공중감시단’은 광양소방서와 ㈜날다가 응원협정을 맺고 드론을 활용하여 광양 시 관내 임야화재 우려지역에 안전순찰 및 임야화재 시 신속한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 공중감시단은 4명씩 4개조로 편성, 13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관내 상습 산불발생지역(가야산, 삼동산, 서산 등)의 집중 순찰을 통해 농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등 항공 단속을 시행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시기 작은 불씨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화재예방 동참을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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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4월 2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사찰 화재는 정읍시 내장사 대응전(’21.3.5) 및 남양주시 수진사 나한전(‘20.10.14)가 방화로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연계해 관내 전통사찰 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인 '화엄사'는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구례센터는 석가탄신일에 개최될 봉축행사에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고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화엄사’를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변 산림으로 연소확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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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산불,들불 예방을위해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에 나서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는 지난 22일 최근 농작물 소각 등 산림 인접 화재발생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 기후 특성상 작은 불씨로도 화재를 일으키기 쉽고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면서 농산부산물, 쓰레기 소각행위가 산불, 들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승주119안전센터에서는 산림인접마을인 승주읍 소재 죽림마을, 석동마을 2개의 마을을 방문해 산불 ․ 들불 화재예방 안내, 소화기 사용과 유지관리 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마을 주민분들이 산불 ․ 들불의 경각심을 갖을수있도록 예방 홍보를 위한 현수막도 게시했다. 승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소각 행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과 홍보, 예방순찰 등 강화 하고 이에 우리 승주읍 주민분들도 산불과 들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이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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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임야 화재예방 홍보 및 기동순찰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들불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위해 화재예방 홍보 및 기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야화재는 2,125건으로 인명피해는 99명이 발생했다. 임야화재는 겨울철·봄철에 집중(95.1%)되며, 장소별로는 논밭두렁, 기타 들불, 묘지, 숲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논ㆍ밭 또는 잡풀을 소각하다가 산으로 불씨가 옮겨붙는 경우가 많다. 이에 화재 예방을 위해선 지역 주민이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숙지해야 한다.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가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이로인한 산불 발생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소각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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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노인약자시설 안전컨설팅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지난 19일 구례읍 소재 새미소 요양병원을 방문해 요양병원 현황 및 자체 방화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고, 화재 및 사고 예방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양병원에 설치된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현황 및 대피인원, 직원들의 근무 실태 등 요양원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받고, 요양원 관계자와 근무자들의 안전불감증 해소 및 유사시 초기소화, 인명대피 및 피난계획·피난통로 확보 등 자체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및 병원시설에 선제 화재예방대책으로 노인 및 사회적 약자,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율소방안전체제 확립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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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지난 4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사찰 화재는 정읍시 내장사 대응전(’21.3.5) 및 남양주시 수진사 나한전(‘20.10.14)가 방화로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과 연계해 관내 전통사찰 4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인 '천은사'는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지어져 산림지대에 위치를 하고,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잦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요인이 많다. 촛불·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구례센터는 석가탄신일에 개최될 봉축행사에 많은 사람이 사찰을 찾고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천은사’를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 안전 당부 ▲촛불, 연등 등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부처님 오신날 행사와 관련한 연등 설치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사찰의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주변 산림으로 연소확산이 되지 않도록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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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119안전센터, 봄철 건축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인)는 최근 봄철을 맞아 공사장 내 화재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봄철 건축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마119안전센터는 겨울철 기간 동안 관내 건축공사장 3000㎡이상 대형공사장 12개소를 선정해, 용접작업장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 실시,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흡연) 부스 설치, 「안전관리 준수」 결의대회 실시, SNS(밴드) 소통 네트워크 운영 등 공사장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실시했다. 또한 공사장 용접 사고 방지 안전스티커 배부 및 관내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즉각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대응활동 출동체계도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이재인)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부주의(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은 공사장 여건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화재예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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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축사 화재 주의 당부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축산 농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축사 화재는 전기시설, 보온재, 전열기구의 사용 및 관리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므로 축사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취약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위험등급을 4등급으로 분류한다. 안전컨설팅 및 도상훈련을 진행하고 소방시설 등 보강과 지속적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교육 홍보에 나선다. 축사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온기구 수시 점검 ▲파손 및 노후화된 전기시설 전문 업체에서 수리 및 교체 ▲축사 주변 화기취급 금지 ▲축사 내 소화기 위치 및 사용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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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화재저감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이해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봄철 화재저감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실외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며, 또한 화재로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순천소방서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기상특보 지역 소방서 자체 화재위험경보 적극 발령 ▲공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등 대형화재 대비‧대응태세 강화 ▲ 논두렁‧밭두렁 소각행위, 들불 및 산림화재 예방활동 중점 실시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경계태세를 적극 확립하고자 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공장 등 대형화재 우려 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및 감시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모든 시민이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화재 예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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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식당 저온창고 화재 인근 상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29일 15시 29분경 광양시 중동 소재 식당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인근 상인인 안인호(57세/남)씨가 소화기를 이용 초기진화 해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건물은 국밥전문점으로 건물 옆 저온창고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인근 시민이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저온창고 바로 인근에 카센터 등 다른 건물이 인접해있어 초기진화가 늦었다면 큰 피해가 예상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관계자는 초기진화가 조금만 늦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재산피해가 예상되었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한 시민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압한 시민 안인호(57세/남)씨는 평소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에 관심을 갖고 생활하여 이번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