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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훈련 실시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고위험 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위험 대상물은 피난약자시설과 중점관리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으로 이번 훈련은 소방서 현장지휘팀, 구례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고위험 대상물에 대한 정보 내실화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 재난 발생 시 피난동선 확인 및 인명대피 방안 교육 ▲고층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에 필요한 굴절사다리차 전개 장소 확인 등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관계인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체제 조기 정착과 소방공무원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고위험 대상물에 대한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고, 화재나 각종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요 소방대상물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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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19안전센터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컨설팅 추진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공사장 내 화재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119안전센터는 관내 연면적 3천㎡, 공정률 50%이상 또는 지하2층 이상 우레탄폼 등 유해위험 작업 공정 현장 중 대상을 선정 하여, 작업장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 실시,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흡연) 부스 설치, 「안전관리 준수」 결의대회 실시, SNS(밴드) 소통 네트워크 운영 등 공사장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실시했다. 또한 공사장 용접 사고 방지 안전스티커 배부 및 관내 공사장 화재 발생 시 즉각 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대응활동 출동체계도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부주의(용접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은 공사장 여건상 관계자 및 작업자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화재예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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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 피난안내 영상물 자체제작 및 보급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정병주) 관내 피난약자시설의 피난대피능력을 강화하고자 승주 실버빌 대상으로 피난 안내 영상물을 자체 제작해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체 제작한 영상물에는 대피 방법과 피난이동로 안내, 소방시설 사용법 등이 포함되며 건물평면도를 활용해 피난이동로와 소화기, 비상구, 피난계단 등의 위치가 표시된다. 화재 초기 피난뿐 아니라 초기 대응능력까지 배양하고자 휴게실 등 모두가 볼 수 있는 장소에 상시 송출할 계획이다. 제작된 피난 안내 영상물은 시설별 피난ㆍ대피 교육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승주119안전센터장 정병주는 이번 피난 안내 영상물 제작이 안전한 피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평소 대피 방법을 꼭 숙지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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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 사후관리(교체) 실시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내용연수(10년)가 경과한 보급대상자에게 사후관리(점검·교체)를 실시 중이다. 사후관리 품목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소화기 및 단독형경보감지기이다. 배부 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단독형경보형감지기 용도 설명 등 실제 화재 발생시 사용이 용이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주택 내 노후 소방시설 사후관리를 통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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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고 있으신가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있는 시기에 명절에도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들의 안부를 직접 찾아 뵙고 마음을 전하기 어렵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선물하여 안전과 마음을 선물해 보는게 어떤가요? 소방청 화재 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 발생한 화재는 총 38,659건이고 그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10,664건으로 전체 화재의 27.6%를 차지합니다. 화재 사망자는 총 365명 그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183명으로 약 50.1%로 절반 가량 인 수치이며 최근 5년간 통계를 살펴보아도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화재의 42.5%로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각 가정에서는 차례음식을 준비하고 가스레인지 등 화기를 많이 취급하게 되니 화재발생 위험도는 증가합니다. 주택가의 경우 골목 협소 및 주정차된 차량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움에 따라 초기진화에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이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의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 예방할수 있는 것이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입니다.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는 말이 있는 만큼 초기화재 진압에 중요하고 소화 효과도 좋습니다 또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초기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려 보다 빨리 화재를 발견할 수 있고 피난을 보다 일찍 할수 있어 화마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이토록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우리 부모님, 친지분들에게 선물 하여 안전한 한가위를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승주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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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119안전센터 추석연휴 전통시장 특별 경계 근무 실시!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최지황)는 9월 17일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운영에 따른 화재 등 재난 대비 소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였다. 연휴 기간 주요 정체도로 및 우회 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적색노면표시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량 단속을 실시 했다. 또한, 버스터미널과 각 센터 관할 내 주용 정체구간도 기동순찰을 병행하며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연향센터장은 최근 델타 바이러스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그 어느때 보다 현장활동 시 철저한 감염관리에 대하여 강조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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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 최소화와 국민 안전의식 향상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를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 · 다가구 · 연립 · 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홍보방법은 대형마트 ·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 생활접점매체(버스단말기 등), 언론매체(TV, 케이블 방송) 활용 등이며, 내용으로는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이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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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화재 등 재난 대비 활동을 위한 소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9. 17.(금) 오후 2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차량에 마스크 쓰기, 길 터주기 홍보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정체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은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 정지 ▲편도1차선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우)로 양보운전 진행 등이다.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1초의 시간도 지체되지 않도록 소방통로에 불법으로 주정차 하거나 피양의무를 하지 않아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광양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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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금호119안전센터는 추석 연휴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연휴 전날인 9. 17.(금) 오후 6시부터 9. 23.(목) 오전 9시까지(7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을 통한 소방차 긴급통행로 확보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지도에 있다.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은 소방펌프차를 사용하여 1일 3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으로는 중점관리대상 7개소( 몰오브광양, POSCO광양제철소, 조선내화, 한유L&S, OCI, 포스코케미컬, 피엠씨텍)이다. 금호119안전센터(센터장 김귀칠)는 “추석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을 통하여 대비하고 불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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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온라인 홍보 나서순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라는 주제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번 연휴기간 진행되는 홍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상영 ▲지역 전광판 등 생활 접점매체 홍보영상 송출▲케이블TV,라디오,신문 등 언론 홍보 ▲SNS 비대면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효영 서면119안전센터장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안전 필수품”이라며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어렵다면 ‘안전’이라는 선물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