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홍보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장 (센터장 장용선)는 겨울철 건축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와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을 말한다. 화재 위험이 있는 작업장에 시공자가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설치하지 않을 경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축 공사장은 자재 등의 가연물이 적재된 환경에서 용접ㆍ용단 작업에 의한 불티 비산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 특히 겨울철에는 콘크리트 양생 등 난방을 위해 불을 피우고 있어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임시소방시설은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며 “작업자 스스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광양소방서 광영119안전센터, 외국인 근로자 등 화재안전교육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관내 공사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021년 2월 세종공동주택 공사장에서 배관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부상 3명), 2021년 4월 경기 공동주택 공사장에서 용접 불티가 건축자재로 튀어 화재(부상 1명) 등 부주의 및 용접 불티에 의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공사장 특성 상 대피 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다수 있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 예방 안전 교육은 △임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지·관리 법, 실태 점검 △대형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교육했다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특성 상 주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작업 공정별 화재안전 감시자 배치 및 임시 소방시설 점검하는 등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전했다.
-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 공사장 화재안전컨설팅 추진전남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 ‘화재예방 안전컬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 현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확인 점검 △용접·절단 작업 시 주위의 인화성 물질의 제거 등 안전 수칙 안내 △소방 출동로 장애요인 및 공사 현장 주변 가연물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광양119센터장은 "대형 공사장은 작은 부주의에도 자칫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광양 금호119안전센터, 대형건축공사장 현장안전 점검 및 관계자 안전컨설팅 실시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금호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대형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현지방문 및 지도, 관계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접 및 화기 등을 취급하는 공사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임시소방시설이 설치되어야 한다. - 화재위험작업지점으로부터 5m이내 소형소화기2개, 대형 소화기1개 배치. - 간이소화장치로는 20분이상의 수원과 방수압 0.1㎫, 방수량65L/min 단 대형소화기 6대이상 배치시 갈음. - 작업지점으로부터 5m 이내 확성기, 비상벨, 사이렌 비치. - 간이피난유도선은 바닥으로부터 1m 이하에 설치(라이트라인, 피난유도선 등) -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하지 않은 자 과태료 300만원 금호119안전센터는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용접·용단 작업시 화재예방에 철저 및 작업 후 30분 이상 현장 확인을 당부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용접 등 중요공사 사전신고제 운영”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불꽃을 유발하는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등 화기를 취급하는 중요 공사에 대해 사전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위험물 옥외탱크 화재와 관련해 재발방지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작업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순천소방서에서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중점관리 대상물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한다. 신고는 중요공사 3일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 방법은 순천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고한 대상에 대해서는 작업 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사전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화재 등 재난 발생할 경우 소방기본법ㆍ위험물안전관리법 등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벌칙ㆍ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가연물질 취급이 잦은 공사장 등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신고제를 통해 관계자가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이 안전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도내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는 총 287건이 발생했다. 발생 전기제품은 전기열선 26건(9.0%), 전기장판 21건(7.3%), 전기히터 19건(6.6%)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은 ▲고지대, 주택밀집지역 화재안전 집중관리 ▲민간단체 및 전문인력 참여한 화재안전 종합컨설팅 ▲전기콘센트 국소화재 대비 소방용품 보급 ▲단독주택 밀집지역 소방활동 카드(정보관리) ▲사망자 발생 주택화재 소방활동 검토회의 실시 등이다. 특히, 소규모 주택(4층 이하)의 경우 사망자 비율이 타 대상물에 비해 높아, 현장 도착부터 인명구조 중심의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화재진압대원 중 일부를 인명구조 전담자로 지정해 현장 도착 즉시 인명수색 구조를 최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주택화재는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인명피해 감소와 안전한 주거환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소방서, 건축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서면119안전센터는 건축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설치와 관리가 중요하다. 건축공사장은 인화성, 가연성, 폭발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폭발성 부유분진을 발생시키는 등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많기 때문에 화재예방을 위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 또는 설치 등을 위한 공사를 시공하는 자가 인화성 물품을 취급하는 작업 등을 할 경우,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한다. 건축공사장에서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의 종류로는 ▲소화기 ▲간이소화장치(물을 방사하여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장치) ▲비상경보장치(주변의 작업자에게 화재사실을 알릴 수 있는 장치) ▲간이피난유도선(피난구 방향을 안내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서면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임시소방시설의 정확한 설치와 꾸준한 관리가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 공사현장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하세요!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장동선)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 식용유를 사용하는 주방에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조리 중 발생한 화재 1만 건 중 식용유에 의한 화재가 1천900건이 정도로 화재발생현황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식용유 화재는 특정온도에 도달할시 연소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물과 일반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적응성을 가진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맞춤형 소화기다. 또한 필수 비치대상은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이며, 주방 25㎡미만에는 K급 소화기1대, 25㎡이상인 곳에서는 K급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로 비치해야 한다. 승주119안전센터 장동선 센터장은 "식용유 등으로 발생한 화재는 일반소화기나 물로 진화하기 어렵다"며 "주방화재 특성에 맞는 소화기를 사용하면 초기진압이 가능하므로 안전을 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순천소방서, “구례 119안전센터 특별경계 근무 순찰 중 화재 접보, 3분만에 화재진화”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소방경 황화연)는 02월 01일(화) 화재예방 순찰 중 인근에서 화재 발생 접보를 받고 출동하여 초기 진화로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던 중 13시 20분경 접보를 받고 용방면 주택울타리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향했다. 화재를 인지한 소방대원은 즉시 상황실에 알려 지원 출동을 요청한 후 화재 진화에 나서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부터 구례119안전센터까지의 거리는 9.8km로 약 13분 거리였으나, 인근에서 순찰활동을 하고 있던 물탱크차량이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거주자 2명을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현장활동으로 대형재난을 예방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 구례119센터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화재 예방 순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설 명절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은 어떠세요?”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화재를 예방, 초기진화 할 수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고 sns, 언론 및 방송매체, 영상매체 등으로 비대면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황화연 센터장은 “설 명절에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한다면 마음과 안전을 전달하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