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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소년기네스 대회 지압판 멀리뛰기 2.09m, 탁구공 튕기기 187개 기록 대회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2019년 10월 26일(토)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제2회 청소년기네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기네스 대회는 총 7개의 경기종목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도전하고 참여하여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기록 우승자는 ▲광덕고등학교 김건희(풍선 오래오래 띄우기 1시간 5분, ▲효천초등학교 박승주(제기차기)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이지윤(물병 올려놓고 식탁보빼기 20개) ▲효천중학교 박일주(지압판멀리뛰기 2.09m)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정다희(새우과자 입안에 많이넣기 22개) ▲운림중학교 박건희(화장지멀리보내기 1.93m) ▲광주중학교 장아현(탁구공 튕기기 187개)청소년이 기록을 세웠다. 제2회 청소년기네스 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번 청소년기네스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문의 062-23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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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혜경 시립미술관장 내정부산시는 부산시립미술관장 직위에 기혜경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시립미술관장 직위는 개방형 직위로서 전임 관장이 11월 6일 임기 만료됨에 따라 지난 9월 27일부터 공직 내·외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공모 결과 10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최종 선발했다. 11월 초 내정자에 대한 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업무에 임하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홍익대학교 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을 총괄하는 운영부장 등을 역임한 기혜경 신임 관장은 “앞으로 글로벌 해양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기관이자 다양한 관객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구성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부산시립미술관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혜경 내정자는 미술관 운영 관리자는 물론 미술연구와 현장업무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부산시립미술관장으로서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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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형사사법개혁 관련 학술세미나 개최전남지방경찰청(청장김남현)은 ’19. 10. 25.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권 행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학술세미나는 수사권 조정에 대비하여 전남 경찰의 정책 방향에 관하여 학계와 논의하기 위한 것이며, 이동희 경찰대학교 교수, 이기수 전남대학교 교수, 이훈 조선대학교 교수, 배병천 해남 수사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현장 경찰관 34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견제와 균형의 원칙이 반영된 선진 형사사법체계 도입으로, 우리 사회가 공정 사회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경찰은 개혁과제 현장 정착 등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 제도를 마련하고, 국민의 인권을 철저하게 수호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향후 전남경찰은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하여 지역 공동체와 협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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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19 장애인 평생교육 심포지엄 개최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오는 10월 22일(화)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2층 무등홀에서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교재·교구 활용 방안 –시민참여교육영역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해 장애 학습자의 요구 및 특수성을 반영한 학습주제와 학습 환경의 필요에 따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지난해 발간한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교재·교구」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평생교육 및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시민참여교육과 장애인 평생교육(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영역(송지숙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학습지원센터장) △청각장애영역(유정은 대구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교육수어통역사) △지체·뇌병변장애영역(하인애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교육연구사) △중도·중복장애영역(황승욱 KTIL전환교육연구소장) 등 각 장애영역별 교구 활용 방안 소개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과제(조홍중 전남대학교 특수교육학부 교수)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그동안 장애인 시민참여교육은 중요성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역에 비해 소홀하게 다루어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 장애인 평생교육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기획연구실(☎ 600-52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교재와 교구는 장애인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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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군산에 있는 ㈜명신의 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에 참석, “이제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새롭게 조성되고 2022년까지 4122억원의 투자와 함께 1900여 개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군산 자동차 기업들의 노와 사, 지역 양대 노총, 시민사회, 전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과 군산대학교 등 군산을 아끼고 군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군산의 역량들이 총망라되어 함께하고 있다”며 “가동을 멈춘 자동차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라인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 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군산시민 여러분, 군산에 매우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현대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공장 폐쇄 때문에 지역에서도, 정부에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오늘 군산의 경제를 다시 일으킬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합니다.군산 경제의 새로운 도약이 되길 희망합니다. 오늘 협약식은 광주, 밀양, 대구, 구미, 횡성에 이어 또 하나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군산 자동차 기업들의 노와 사, 지역 양대 노총, 시민사회, 전라북도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과 군산대학교 등 군산을 아끼고, 군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군산의 역량들이 총망라되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제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새롭게 조성되고, 2022년까지 4,122억 원의 투자와 함께 1,900여 개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가동을 멈춘 자동차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라인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군산형 일자리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신 자동차 기업 노사와 성공적인 합의를 이끌어주신 양대노총 고진곤 지부 의장님과 최재춘 지부장님, 송하진 지사님과 강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전북도와 군산시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산시민 여러분, 군산은 언제나 과감한 결단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기업 ‘경성고무’, 호남 곡창지대 쌀을 전국 제일의 술로 빚어낸 ‘백화양조’, 전국의 신문발행을 좌지우지했던 제지회사 ‘세대제지’는 한국의 근대산업을 일으킨 군산의 기업들입니다. 1920년대 군산항의 노동자들은 “먹드래도 같이 먹고 굶드래도 같이 굶자!”는 정신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전국 노동운동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군산이 통 큰 양보와 고통 분담을 통해 기업과 노조, 지자체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기업가 정신을 태동시키고 노동권을 지킨, 군산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산업화 시기에는 바다를 매립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한 ‘과감한 결단’이 있었습니다. 서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제조업의 수출은 군산과 전북, 나아가 한국 경제의 힘이 되었습니다.군산의 수출은 2001년 약 10억 불에서 10년 만에 74억 불로 7배 넘게 성장했고, 전북 수출의 절반 이상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군산은 또다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력산업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얼마 전 2030년 미래차 세계 1위 국가를 목표로 ‘미래차 국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8년 640억 불에서 2030년 5,250억 불로 7배 이상 성장이 예상됩니다.군산형 일자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군산은 전기차 육성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새만금 자율주행시험장과 함께 자율자동차 테스트베드가 건립되고 있으며, 군산대학교에서는 전기차 전문인력이 자라고 있습니다.전기차 개발, 시험과 양산에 매우 좋은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군산항과 함께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과 유럽으로 전기차를 수출할 최고의 물류 인프라도 구축될 것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은 군산형 일자리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는, 전기 승용차, 버스와 트럭, 전기 카트 등 거의 전 품목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군산형 일자리가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상생’의 수준이 최고라는 점입니다. 상생형 일자리 중 직접고용 규모가 가장 많고, 정규직 채용 비중이 높으며, 직무와 성과 중심의 선진형 임금체계가 도입됩니다. ‘상생협약’의 새로운 기준도 제시했습니다. 완성차-부품업체 관계가 ‘수평적 협력관계’로 명시되어, 공정경제와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자동차 원-하청의 성숙한 관계를 만들었습니다.기준임금의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지역 공동교섭’이 전국 최초로 시작되었고, 사업장별 임금 격차를 최소화하는 적정임금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노사가 5년간 중재위원회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해 ‘노사협력’의 모범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역 양대 노총이 함께 참여하여, 양보를 통한 상생의 역량을 보여준 덕분입니다. 군산형 일자리는 지역의 일자리를 넘어 제조업의 일자리를 지키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뿌리산업이 완성차 업체와 함께 전기차를 생산할 기회가 생겼습니다.협약식에 참여한 코스텍은 내연기관차 부품에서 전기차, 자율차용 전장부품으로 생산라인을 전환했습니다.앞으로 더 많은 부품회사들이 미래차로 전환하여 일자리를 지키고 경쟁력도 높이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군산시민 여러분, 광주에서 시작된 상생형 일자리는 1년도 되지 않아, 6개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상생형 일자리로 지역경제, 일자리, 노사관계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타나고 ‘상생’의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지역 상생형 일자리의 장점들이 모여 오늘 군산형 일자리가 상생형 일자리의 더욱 발전된 모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이제 초심대로 협력하여 성공의 신화를 만들어낼 일만 남았습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전북의 규제혁신 노력이 더해지면 군산과 전북 경제가 미래차 중심지로 더 크게 도약할 것입니다. 정부도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에 도움을 드리고, 기업과 노동자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상생형 일자리로 지역의 미래는 더 밝아지고, 우리는 ‘함께’, ‘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역과 함께, 국민과 함께 상생형 일자리를 응원합니다.오늘 군산형 일자리가 전국 곳곳으로 희망을 키워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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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살처분 매립지 악취 ‘천연물 바이오소재’가 대안이다최근 국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이슈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African Swine Fever)이다. 정부에서도 ASF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돼지나 멧돼지 등에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3~8일 안에 죽을 확률이 최대 90~100%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여 방역 당국은 경기도 파주와 김포, 연천, 강화 등을 대상으로 돼지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에 힘을 쏟고 있다. 감염된 돼지는 살처분이 최선이다보니 매몰지는 악취가 심하고, 현장의 담당자들 또한 구토 및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한다. 이런 화두 속에서 다기능성 바이오소재 제품인 AniBV+는 파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살처분 매몰지에서 배출되는 강한 악취를 순간 제거하고 사체의 발효와 분해 촉진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AniBV+(애니비브이+)는 매몰지의 사채 부패로 인한 역겨운 강한 악취를 흡수, 중화 작용하여 근본적 제거한다. 또한, 사체를 부패시켜 역겨운 냄새를 유발시키는 균의 발육은 억제하고 유기산류를 영양원으로 증식하는 발효균은 우점화시켜 부패 냄새(암모니아, 황화수소 등)를 새콤한 발효 냄새로 바꾸어 주는 악취 발생원의 미생물생태계를 만들고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다기능성의 바이오소재 제품이다. (주)첨단환경(대표이사 공학박사 허관)의 AniBV+는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순수추출물과 목(죽)초액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유기산, 테르펜유 등의 식물 피톤치드 농축물이 갖는 강력한 탈취력과 항균, 항산화, 항스트레스, 벌레 퇴치 기능을 활용하여 축사 내부의 강한 냄새 제거와 부패균 억제 및 발효균 증식, 가축의 피부와 호흡기 질환 개선, 가축의 스트레스 저감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써 AI(조류독감)와 구제역, ASF 등의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에 노출 되더라도 질병에 대한 내성이 강해져 폐사율이 감소하고 성장속도가 빨라 출하 기간을 단축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천연물 바이오제품인 AniBV+는 살처분된 가축의 사채 분해물을 안전하게 혼합반응기에서 고온살균하고 자원화하는 과정(부패탱크 개방, 집합, 이동, 낙하 등)에서도 다량 발생한 강도 높은 악취가스를 순간 제거하여 주변 지역 주민의 보건, 위생 문제와 불쾌함을 해소함으로써 축산 관계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허관 대표이사(010-9602-1310)는 “첨단환경은 살처분 매립지의 안전한 사후관리와 조속한 복원을 위해 분해력을 한층 높이는 미생물 등의 바이오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국립 순천대학교(동물자원학부 이상석 교수팀)와 산학 공동연구 중임을 설명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 보급하여 축산농가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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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읍면희망드림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보성군은 지난 23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읍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50명을 대상으로 ‘읍면희망드림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신대학교 복지상담융합학부 김철진 교수가 “힘이 되는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보성군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민관협력 취약계층 발굴·지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적극 추진으로 군민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 희망드림협의체는 2019년 한 해 동안만 CMS 계좌 모금, 민간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781명에게 127백만 원의 지원을 실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고 말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읍면희망드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복지 인적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든든한 보성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취약계층 등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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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2019년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강희규, 이하 체험관)은 오는 25일 체험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령친화기업의 혁신성장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체험관 운영전략에 대해 설명하며 특히 체험관을 비롯한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 등 여럿 고령친화 기업지원기관의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체험관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기술인허가 컨설팅 지원,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사용성평가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여 482건의 실적을 냈다. 올 해는 성남시 웰에이징 산업밸트의 중심기관으로써 고령자 헬스케어 빅데이터 구축 및 4차산업혁명 핵심 기반기술 융·복합 지원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작년에 이어 동반협력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동반협력기업, 고령친화산업 관련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로 이메일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문의 ☏ 기업지원팀 031-784-7962) 강희규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기업 간 정보교류의 장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업지원사업 설명회가 동반협력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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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리뷰 컨퍼런스 in 성남’ 개최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은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in 성남'을 지난 1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했다. 2017년부터 3회째 진행한 이 행사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와 공동 주최하였으며, 성남시 기업 및 산업 전문가를 비롯하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김기대 AVING NEWS 발행인의 CES 2019 키노트 강연, 은수미 성남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CES 2019에서 주목받은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문가 발표 세션은 △의료/헬스케어 분야 최신기술 동향(유승협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자율주행분야 최신기술 동향(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AI분야 최신기술 동향(조성환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주제로 전문화된 기술별 기술 트랜드 분석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성남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CES 2019에 참가한 성남시 기업(플랫포스 신영준, 올프스 김연태) 대표가 직접 경험한 CES 2019에 이야기를 펼쳐나가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퍼런스에서 다룬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이며,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지난 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진행된 CES 2019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e스포츠, 복원력을 갖춘 스마트시티 등 5가지 이슈를 주제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랜드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매 년 1월에 CES 리뷰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기술 트랜드를 분석하여 기업이 활용 가능한 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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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리뷰 컨퍼런스' 개최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산학협력단, 전기및전자공학부)가 공동 주최하는「CES 2019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월 21일(월)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된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 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여 큰 이슈를 만든 바 있다. CES 2019에서 다룰 주제는 아래와 같다.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 & 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제품 포장 ▲3D 프린팅 ▲인공지능▲광고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관광 ▲드론 ▲라이프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 오는 21일 진행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19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뉴스 김기대 발행인의 ‘2019 CES KEYNOTE’ 영상 상영에 이어 CES에 참여한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이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승협 KAIST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의료,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동향’,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자율주행, 미래자동차 분야 최신동향’, 조성환 KAIST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AI분야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간다. 마지막으로, 성남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CES 2019’에 참가한 성남시 기업(2개사 내외) 담당자가 직접 경험한 2019 CES에 이야기를 펼쳐나갈 계획이며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CES 2019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장 한 편에는 2019 CES에 참여한 성남시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월 21일(월)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진행되는 ‘CES 2019리뷰 컨퍼런스'는 CES 2019 이후 국내 첫 무료로 참관이 가능한 리뷰 행사로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회째로 진행된다. 기업 관계자와 산업 전문가를 비롯 약 4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사전신청(https://onoffmix.com/event/163840) 및 현장등록 할 수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은 “지난 「CES 2018 리뷰 컨퍼런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바 있어, 이번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에도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